2001-05-24 09:43
(서울=연합뉴스) 이광철기자=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태길)은 23일 박인상 의원 등 국회의원 50명의 소개로 '선원의료보험료 적립금 반환 및 선원보건의료시설 등의 지원에 관한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해상노련은 청원서에서 "지난해 7월 국민건강보험법 제정으로 해원의료보험조합과 해양의료보험조합 기금이 지역의보나 직장의보 재정으로 충당됐다"며 "국내 의료시설을 거의 이용하지 않는 선원들에게는 불공평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해상노련은 선원들이 납부한 보험료 적립금 중 50%에 이르는 305억원을 반환하거나 선원 전문 의료건강센터 건립 등 선원보건의료서비스 지원비로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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