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24 09:44

수출분위기 진작위한 지역수출지원활동 강화

산업자원부는 최근의 대외무역여건 악화에 대응하는 수출비상체제 가동의 일환으로 지역수출지원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5월 21일 12개 수출지원기관의 임원들과 11개 지방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장 및 11개 KOTRA 국내무역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2차 중앙수출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본 회의에 참석한 기관들은 3월이후 감소세로 돌아 선 수출 증가세를 회복하기 위해선 중소수출기업들의 수출애로해소를 통한 수출 분위기 진작이 필요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이미 가동중인 산자부 수출입상황실과 전국의 11개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및 11개 국내무역관이 전국적인 수출비상지원네트워크를 구성해 수출현장의 애로를 적극 발굴, 처리해 나가기로 했다. 각 수출지원기관은 최근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수출기업의 지원제도 개선계획을 발표하고 2/4분기내에 현장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역점을 두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그 주요내용으로 수출보험공사는 2000년 현재 수출실적의 65.6%를 차지하는 D/A, D/P, T/T방식 등의 무신용방식 거래에 대한 선적전 신용보증을 6월중 시행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은 무역금융의 신용보증한도를 현행 당기매출액의 1/2에서 당기 매출액 범위내로 확대하며 신용보증기금은 무역금융에 대한 보증료도 0.2% 할인키로 했다.
또 산업자원부는 지난 2~3월에 걸쳐 창원, 구미 등 6개지역에서 개최된 지역수출업계 간담회시 건의된 애로사항의 조치결과를 설명하고 향후 지원기관의 수출지원제도 운영에 반영하도록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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