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25 17:10
(서귀포=연합뉴스) 홍정표 기자 = 제주도 남제주군 성산포항 종합여객선터미널 신축공사가 오는 7월부터 시작된다.
남제주군은 최근 성산포항 종합여객선터미널 실시설계 및 관계기관 협의를 마치고 터미널 신축부지를 성산읍 성산리 347의 9로 확정, 항만청에 시행허가를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허가가 나오는대로 공사에 들어가 내년말까지 12억원을 들여 대합실과 매표소, 휴게실, 항만관리실 등을 갖춘 지상 2층, 연건축면적 997㎡의 종합여객선터미널 시설을 완공할 예정이다.
성산포항에는 유람선 6척, 도항선 4척 등이 연간 81여만명의 여객을 수송하고 있으나 화장실이나 휴게실 등이 없어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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