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에 이현 전 해양수산부 장관 정책보좌관이 내정됐다.
이현 해수비서관은 1986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스웨덴 세계해사대학(WMU) 대학원에서 선박경영과 물류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최연소 부산시의원 타이틀을 갖고 있는 이현 해수비서관은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을 지역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제해사기구(IMO)에서도 근무한 경험이 있다.
해수부 장관과 해수비서관이 공백인 상황에서, 부산 시대를 시작한 해수부의 정책 공백을 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 가운데 정치 기반을 부산에 둔 이현 비서관의 내정은 이재명 정부의 해양수도 부산 육정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도 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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