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29 17:41
(서울=연합뉴스) 양태삼기자= 현대상선은 회사채 신속 인수제도와 관련, 주채권 은행인 외환은행에 자구계획이 담긴 특별약정서를 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지난 26일 재무계획 개선과 자구계획 등이 담긴 내용의 특별약정서를 외환은행에 냈다고 이날 말했다.
현대상선은 이에 앞서 지난 22일 채권단이 요청한 하이닉스 반도체 지분에 대한 주주의결권 포기와 주식처분 위임장을 냈다.
특별약정과 주식처분 확약서는 회사채 신속 인수 제도의 관리 지침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외환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현대상선은 오는 9월 이전에 만기도래하는 회사채가 없으며 주식처분 확약서와 특별약정을 낸 만큼 9월 이후 도래할 회사채가 신속인수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