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선사 완하이라인은 일본과 중국에서 출발해 베트남 하이퐁을 운항하는 컨테이너선 항로인 JH2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완하이라인은 개편 이후 일본 시미즈와 대만 타이베이 기항을 중단하고 일본 지바항을 새롭게 취항할 예정이다.
변경된 운항 일정은 오사카(수·목)-고베(목)-지바(금·토)-도쿄(토)-요코하마(토·일)-가오슝(목)-홍콩(토)-서커우(토·일)-하이퐁(월·수)-서커우(금)-샤먼(토·일)-오사카(수·목) 순이다.
4월22일 일본 오사카항에 입항하는 1800TEU급 선박 <완하이175>(WAN HAI 175)호부터 개편된 노선을 소화한다.
선사 측은 아울러 기존 에버그린과 공동 운항하던 이 노선을 자사 단독 운항 체제로 전환하고 당분간 2척의 선박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JH2에서 빠진 시미즈와 타이베이 화물은 JTS 등의 이 선사의 다른 베트남 항로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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