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8-10 16:35
현대중공업(대표 최길선)이 사원의 자녀들을 위해 다양한 여름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9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사원 자녀들에게 봉사와 공동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이달들어 한마음여름캠프, 현장체험 및 봉사캠프, 해병대 위탁 극기캠프 등 3개 캠
프를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초등학생 700여명이 참여하는 한마음여름캠프는 지난 6일부터 1박2일씩, 5차례
에 걸쳐 경북 영천의 팔공산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에어로빅, 뗏목 뒤집
기, 수중서바이벌, 모험추적활동, 명랑운동회, 부모님께 편지쓰기 등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심어준다.
현장체험 및 봉사캠프는 지난 8일부터 2박3일간 사내 기술교육원과 경남 밀양의
오순절평화마을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고등학생 100여명이 참여해 용접의 이론과 실
습, 장애인과의 만남과 어울림마당 등을 통해 일터의 소중함과 봉사.희생정신을 깨
우쳐주고 있다.
해병대 위탁 극기캠프는 중.고등학생 50여명을 오는 13일부터 4박5일간 포항 해
병대에 보내 유격 및 공수기초훈련, 야간 산악행군, 고무보트 기초훈련 등을 익히며
인내력을 키우고 정신력을 재무장시키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원 자녀들에게 봉사정신과 공동체의식, 일터의 소중함, 극기
정신 등을 일깨워주기 위해 다양한 캠프를 마련한 것"이라며 "매년 여름방학때 캠프
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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