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8-20 16:47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 현대중공업은 한국토지공사와 군장국가산업단지내 배수펌프장에 쓰일 디젤엔진 4세트 및 주변기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이 이번에 공급하는 엔진은 이 회사가 10년간 400여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독자 개발한 현대-힘센(HYUNDAI-Himsen, 모델명 5H21/32)엔진으로 1천마력급의 중형 엔진이다.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국가산업단지에 국산 브랜드 엔진이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대중공업은 이 엔진이 유지보수가 쉽고 유해 배기가스 배출량을 국제해사기구(IMO) 규정치(11g/kWh) 이하로 낮춘 환경친화형이라는 점이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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