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05 18:06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 해양수산부는 자민련 소속인 정우택(鄭宇澤) 장관의 교체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면서 취임 5개월여만의 중도하차를 아쉬워 하는 분위기다.
해양부 관계자는 "정 장관이 해외출장 일정을 마치지 않고 중도 귀국했을때부터 정 장관의 교체는 이미 예견돼 왔다"면서 "정 장관이 정치인 장관이라는 한계를 안고 있지만 그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일해 왔다"고 평가했다.
후임 장관으로는 홍승용(洪承湧) 현 차관과 제2대 차관을 지낸 장승우(張丞玗)금융통화운영위원회 위원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해양부는 후임장관 거론자 모두 해양부를 잘 아는 인물이라 누가 오더라도 조직에는 큰 동요가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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