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17 17:29
(마산=연합뉴스) 김영만기자 = 경남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10여일간 마산항 제5부두 앞 바다밑에 쌓여 있는 폐고철에 대한 인양작업을 벌여 모두 136t을 수거했다고 17일 밝혔다.
수거된 폐고철은 산업용 철판과 파이프가 80%, 건축용 철근.철 와이어.기차레일 등이 20%로 창원공단내 철강업체에 의뢰해 재생 처리토록 했다.
이 고철은 마산 S하역업체가 부두에서 수입된 고철을 하역하는 과정에서 바다밑으로 떨어 뜨린 것이다.
해양수산청은 이 업체에 대해 개항질서법 위반 등으로 당국에 고발할 방침이다. 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인근 마산항 1.3부두 앞 바다밑에 쌓여있는 10t 가량의 고철에 대해서도 조만간 인양작업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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