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25 10:21
(울산=연합뉴스) 이상현기자 = 울산시와 일본 큐슈(九州)지방 기타큐슈(北九州)시 간의 정기 쾌속여객선 운항을 위한 터미널 부지가 마련됐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24일 울산시 동구 염포부두와 예전부두 사이를 울산∼일본간 국제 여객 터미널 부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해양청은 또 접안부두 시설을 다시 만들 경우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이 부두 앞바다에 잔교를 띄운 후 길이 50m, 폭 10m 가량의 폐선박을 연결해 이를 여객터미널로 사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울산과 일본 기타큐슈시를 잇는 국제 여객선 취항 사업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성은 올해 초 해양수산청에 울산과 일본 기타큐슈를 3시간여만에 주파하는 고속 여객터미널 사업의 승인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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