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03 15:16

세미나중계 3만개 중소기업 IT화 적극지원 실현 "눈앞"

3만개 중소기업 IT화 적극지원 실현 "눈앞"
산자부, ERP 및 SCM 세미나서 발표


지난 5월 30일 서울 무역센터 대회의실에서는 한국 전자 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전자신문사, 한국경제신문사 등이 후원하는 “ERP 및 SCM 구축사례 세미나”가 개최됐다.
현재 확산되고 있는 ERP와 SCM 개념이 우리 산업에 도입됨에 따른 데에 기인한 이번 세미나는 주최측에서 준비한 책자가 모두 동이 날 정도로 대단한 호응을 보였다. 그러나 내용면에서는 아직 관련
방면에서 많은 성공사례가 없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여주었으며 보다 충분한 내용이 요구되는 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음은 이 세미나에서 산자부가 발표한 “ERP, SCM 구축을 통한
IT화 지원정책”의 내용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기업의 나아갈 방향을 짚어보도록 한다.

중소기업의 IT화 절실

e-비즈니스의 근간은 법제도, 통신 인프라, 사회적인식, 경영문화등에 있으며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정보화이다. 정부의 중소기업 IT화 정책의 추진배경은 다음과 같다.
중소기업 IT화(사내정보화)는 e-비즈니스를 위한 가치 사슬의 출발점이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IT화 차이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호간의 경쟁력 있는 공급망 구축의 저해요소인 것이 첫 번째 배경이다.
두번째는 중소기업의 IT화는 자체 경쟁력강화의 모멘텀을 형성하고 IT화를 통한 정보의 전약적 활용능력은 물리적인 제품의 유통과 생산능력 못지않게 경쟁력 우위 확보에 직결된다는 점이다.
중소기업은 국가 경제의 근간이라는 배경 또한 무시할 수 없으며 지식경제에 있어서 가치사슬의 시작점은 e-비즈니스의 조기정착과 중소기업의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IT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이에 정부는 2003년 까지 3만개 이상 중소기업에 대하여 IT화 효과가 가시화되는 사내정보화를 지원해 중소기업의 e-비즈니스 기반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별로 정보화 수준을 고려해 맞춤형 중소기업의 IT화 솔루션을 설치, 운용 및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IT화에 대한 사전 컨설팅 지원, 개별 중소기업의 IT화 구축지원, 공급망(supply chain)상의 연계 기업가 협업적 지원, 산업·무역 통합 IT화 솔루션 개발지원등이 있다.
그리고 중소기업 및 IT 업체의 적극적 참여로 2002년 5월 17일 현재 총 33,867개 기업에 지원이 결정됐다. 지원이 완료된 회사는 6,438개사이다.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 기업경영구조개선의 발판 마련

지금까지의 전반적인 평가로는 사업을 앞당기는 등 중소기업들의 IT화 분위기 확산에 계기를 마려했다는 것과 중소기업과 IT업체 양측의 긍정적인 평가, 3만개 사업참여 중소기업의 내실화 지원과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는 것을 얻어냈다.
중기의 IT화 Vision 2005 및 추진전략은 2005까지 세계 수준의 전자상거래 선도 국가에 진입한다는 것이다. 전자상거래의 비율을 30%즉 현재의 4배의 수준에 달성한기 위해 기업간 전자상거래 기반을 확충하고 IT 친화적 산업구조를 통해 전산업의 e-Transfomation 가속화와 중기 사내정보화를 통해 공급망의 하부기관을 견실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5대 추진적략으로는 기 3만개의 IT화 사업의 내실화(컨설팅, a/s) 중기 IT화 고도화 병행추진(업그레이딩, MIS, 협업적 IT화 등), 기초정보 S/W 부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매년 1만개 기업), 중소기업의 자율적 IT화 추진환경조성(사이버 IT 체험관등), ECRC(전자상거래 지원센터)의 중시 IT화 전략적 거점화 등이다.
이에 따른 세부적 과제로는 중소기업 IT화 고도화 지원(업그레이딩, 협업적 IT화, MfIS)를 위해 3만개 IT화 사업참여 업체의 솔루션 구축 업그레이딩, 공급망상을 연계기업간 협업적 IT화, 가티 통합제조성 정보시스템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업그레이딩 지원은 지원된 IT 시스템 보다 효과적인 활용을 위한 업그레이딩 지원을 강화한다.
이는 사전 컨설팅과 기초정보 S/W에서 ERP 및 협업적 IT등으로 업그레이딩을 실시한다.
협업적 IT화를 위해서는 산업전반의 네트워크 구성한다.
이를 위해 사내 정보화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이 모기업등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통합제조정보시스템(MfIS)는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정보화 수준등에 관한 현장 실사를 마친 업체 지원의 지원을 통해 구축된다.
이상의 여러 세부사항 추진으로 인해 정부는 기업 경영구조 개선 및 국제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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