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4-07 17:37
(인천=연합뉴스) 인천 경실련은 6일 인천항 재정 자립도가 낮아 인천항만공사제 조기 도입이 어렵다는 해양수산부 입장에 반발, 인천항 재정 자립도 산출 근거 제시와 함께 해양부-시민단체 긴급토론회 개최를 촉구했다.
인천 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통해 "99년 기획예산처 조사 당시 인천항 재정자립도가 126.5%로 나왔는데 해양부는 내부 경영진단 결과 50%에 그친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해양부의 산출 근거를 인천시민사회에 명확히 밝힐 것을 요청했다.
또 인천 항만공사제 도입 지연 논란을 막기 위해 최근 10년간 인천항 세입.세출 및 투자 내역과 향후 인천항 연도별 투자계획 등의 자료를 놓고 해양수산부와 시민단체가 토론회를 갖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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