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01 17:47
(서울=연합뉴스) 법정관리중인 대한통운은 곽영욱 현 사장이 법정관리인에 단독으로 재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곽 사장은 지난 64년 대한통운에 입사한 뒤 상무, 전무, 부사장 등을 거쳐 99년 5월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으며, 2001년 7월 이 회사의 법정관리 인가시 공동관리인으로 선임됐다.
곽 사장은 수년전 존폐 위기에 놓였던 대한통운을 안정화 궤도에 올려놓고 노사화합 우수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모범적인 기업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한통운은 "경영능력이 뛰어나고 회사사정을 잘 아는 곽 사장이 유일한 법정관리인이 됨으로써 정상화에 더욱 가속도가 붙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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