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12 09:30
(인천=연합뉴스) 인천항만공사 설립 시기가 올해 안에 결정된다.
인천시와 인천해양청은 11일 오후 시청 대상황실에서 열린 인천항만공사설립위원회 1차회의 결과, 두 기관이 공동으로 용역연구를 의뢰해 올해 안으로 공사 설립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인천항만공사설립위원회 위원장에 최낙정 해양수산부 차관을, 부위원장에 오제세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위촉하는 한편 항만공사설립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인천시소속 공무원들을 파견키로 했다.
인천항만공사의 초기 재정 안정을 꾀하기 위해 조세 감면방안에 대해 해양수산부와 인천시가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항만공사제는 항만관리주체가 정부로부터 독립해 기업회계방식에 따라 독립채산제로 항만을 운영하는 제도로, 부산항이 국내 최초로 내년 초 공사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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