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 해운·항만산업의 인공지능(AI) 도입과 디지털 전환을 도모할 AI 기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자 ‘창업기업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시행하고 참여기업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공고는 AI 기술을 활용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총 3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각 사업별 2개사씩 총 6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먼저 ‘인천항 두드림’ 사업은 해운·항만·물류·안전·환경 분야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창업기업을 지원하며, 선정기업에는 기업당 2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된다.
두 번째로, ‘인천항 바다 길잡이’ 사업은 디지털 해상교통정보 산업 분야에서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 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이 역시 선정 기업당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마지막으로, 어촌·수산 분야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수산업 및 어촌 산업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혁신을 도모하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당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 기반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과 해운・항만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고, 관련 분야 AI 창업생태계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AI 기술을 접목한 창업기업 지원을 통해 항만·물류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의 신청은 4월26일까지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 또는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공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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