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20 18:06
3위항만 도약위한 중장기전략의 일환으로
카오슝항 남부에 새로운 컨테이너 터미널이 개발된다.
대만교통ㆍ통신가 최근 2005년까지 카오슝항 남측에 컨테이너 터미널 2개선석과 배후물류센터를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카오슝항 개발계획을 발표했다고 KMI는 전했다. 새로 개발될 터미널은 선석당 연간처리능력이 62만TEU로, 초대형 컨테이선의 입항과 터미널에서의 원스톱복합물류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고 교통ㆍ통신부 대변인은 전했다. 또 이번 개발사업에 1억 4,500만달러가 투입되며, 이중 5,800만달러는 민자유치로 충당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개발계획은 카오슝항의 자유무역지대 지정에 따라 예상되는 외국인 투자와 화물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세계3위의 컨테이너 처리항만으로 복귀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오슝항은 올 상반기에 434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해 전년동기대비 8%의 증가율을 보였는데, 대만정부는 올해 900만TEU를 처리하는 한편 2115년엔 1,500만TEU를 처리한다는 중장기계획을 가지고 있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