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30 11:11

한일 ‘서류없는무역 실무협의회’ 가져

한일 ‘서류없는무역 실무협의회’ 가져
e-B/L, FTA 등 무역현안과제 논의

산업자원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은 ‘한일간 서류없는무역(Paperless Trading) 협력사업’의 본격적인 확산을 위한 정책적ㆍ기술적 협의를 위해 ‘제3차 한ㆍ일 서류없는무역 민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
30일 일본 도쿄 경제산업성에서 개최되는 이번 협의회는 우리측은 무역정책과장(단장) 및 사무관 등 2명 등 정부인사와, KTNET, 무역협회, 현대자동차 등 관계자 10여명 등 민간인 대표가 참가하며 일본측은 무역투자진흥과장(단장) 및 사무관 등 2명 등 정부측 관계자와 테디클럽(TEDI Club), 미쓰비시상사 등 관계자 10여명 등 업체대표가 참가한다.
서류없는 무역 실무협의회는 당초 민간차원에서 시작된 협력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양국 정부가 관심을 갖고 감독ㆍ지원키로 합의한데서 출발해 지난 2002년11월 첫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3차 회의에선 양국정부의 전자무역정책과 더불어, 전자식 선하증권(e-B/L) 시범사업 추진, APECㆍPAA와 한일FTA 협상 등에서의 협력방안 등 주요 관심이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최근 국가전자무역위원회의 구성 등 범국가적으로 전자무역이 본격 추진됨을 강조하고 양국간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양국간 협력사업의 추진에 대해선, 전자선하증권의 구현이 서류없는무역 실현에 핵심요소임을 인식하고, 민간차원에서 전자선하증권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의 추진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양국 기업간 무역문서교환 시범사업의 확산․정착을 위한 일본측 기업 발굴과 동 사업에 대한 정책적 홍보 등에 일본측 민ㆍ관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한다.
서류없는무역 협력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한일 FTA협상시 관련이슈에 대한 실무적인 논의에 양국 정부가 적극 참여할 것에 대해서도 협의하게 된다.
한편 2차 회의 직후인 지난해 4월 한일간 ‘현대자동차-미쓰비시상사간 전자문서교환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상업송장을 포함한 4종 문서의 교환이 실제거래에 적용되는 중요한 결실을 맺은 바 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522 05/22 06/11 Wan hai
    Wan Hai 522 05/22 06/12 Interasia Lines Korea
    Wan Hai 522 05/23 06/12 KMTC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Hope 05/19 06/10 CMA CGM Korea
    Ts Shanghai 05/20 06/13 T.S. Line Ltd
    Al Nasriyah 05/21 06/16 HMM
  • BUSAN HAKA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ides 05/20 05/21 Heung-A
    Pacific Monaco 05/20 05/21 Heung-A
    Dongjin Fides 05/20 05/21 Dong Young
  • BUSAN HITACHIN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eung-a Janice 05/26 05/30 Heung-A
    Akita Trader 06/02 06/06 Heung-A
  • BUSAN XIAME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eratus Tomini 05/20 06/15 MAERSK LINE
    Ym Inauguration 05/23 05/31 T.S. Line Ltd
    Wan Hai 289 05/23 06/0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