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2-23 18:24

국제원자재 가격급등따른 수입자금 지원강화 방안시행

수출입은행, 원자재 수입용 8천억원 공급

수출입은행은 지난 2월 17일 국제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수입자금 지원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수출입은행은 세계경기의 회복세 및 중국의 원자재 수요 급증등으로 최근 원자재 수급차질이 심화되고 가격도 급상함에 따라 국민경제에 긴용한 필수 원자재의 원활한 수급을 지원함과 동시에 원자재 수입업체의 애로를 타개하기 위해 수입자금 지원강화방안을 마련해 이를 즉시 시행키로 했다.
동 지원강화 방안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최근 원자재 가격이 급등한 철강, 비철금속, 곡물류 등 필수 원자재 수입용으로 전년대비 45% 증가한 8천억원을 공급하고 특히 중소기업에 대해선 2천억원을 우선 지원키로 했다. 또 대출금리 인하, 대출기간 연장, 지원자금의 조기집행 등 대출조건을 대폭 완화해 원자재 가격상승에 따른 국내 원가상승요인을 최대한 흡수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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