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02 11:24
데이콤 웹하드, 운송업체에 3개월 무료체험 이벤트
데이콤(대표 정홍식) 이 운송업계의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웹하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데이콤 웹하드(www.webhard.co.kr)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업무의 디지털화에 맞춰 업체들이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운송업계 업.단체를 대상으로 ‘웹하드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 ‘http://www.shipping.webhard.co.kr’을 통해 오는 8월말까지 신청한 모든 운송업계 업.단체들에게 웹하드 1GB 용량을 3개월간 무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시 업체 및 단체의 사업자 등록번호를 기재하고 아이디를 설정하면 바로 3개월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신청하는 모든 업체 및 단체들은 웹하드 무료 사용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개인 사용자는 이벤트 참여가 불가능하다.
데이콤 웹하드(www.webhard.co.kr)는 인터넷 저장공간 서비스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 언제 어디서나 대용량 파일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쉽게 주고 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데이터만 골라서 공유나 이동이 가능한 서비스다. 또 웹하드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빅메일 서비스를 새로 출시해 대용량 파일을 쉽게 전달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강력한 백업 기능으로 바이러스 침투 시 혹은 시스템 불안정 시에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대용량 파일의 사용이 많아짐에 따라 이메일로 전달이 불가능하여 외장하드를 사
용했던 불편함을 덜어주기 때문에 업체는 물론 개인들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데이콤측은 밝히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운송 관련 업체 및 단체에 제공되는 웹하드 서비스는 ‘웹하드 Biz 서비스’로 1GB이상의 대용량의 저장 공간을 필요로 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용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Biz 전용 네트워크 및 시스템 구성으로 고속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이 사용하기에 용이하다.
데이콤 e-biz 사업부 웹하드 관계자는 “이미 많은 운송 업계에 종사하는 업체들은 대용량 데이터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 디지털화된 업무 방식으로 선진화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며 “이번 웹하드 무료 제공 이벤트를 통해 데이터 이동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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