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16 18:06

세나토라인 익스피다이터스와 e-로지스틱 시스템 구축

세나토라인이 세계적 물류기업인 익스피다이터스와 다이렉트로 전산 연결하는 e-비즈니스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독일 IT회사인 카고소프트(CargoSoft)사가 공동참여한 이 프로젝트에서 세나토라인은 6월 말 익스피다이터스와 다이렉트 인터페이스를 구축 완료했고, 최근 유럽과 아시아 지사를 중심으로 실시한 테스트에서 양사간 데이터 전송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세나토는 밝혔다.

이로써 세계 각지의 익스피다이터스 지사는 앉은 자리에서 그들 B/L을 ‘뉴인포메이션시스템’이라 불리는 세나토 본사의 전산시스템에 입력할 수 있게 됐다.

이용 방법은 입력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템플릿에 데이터가 입력되면 이는 카고소프트 서버를 거쳐 세나토라인의 ‘뉴 인포메이션 시스템’에 다이렉트로 전송된다. 이때 보안체크를 거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 CEO 한스 헤르만 모어씨는 “회사의 퀄리티 정책의 연장에서 우린 고객들에게 최고로 효율적이고 현대화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e-로지스틱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특히 대형하주의 웹포털과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세나토라인의 직접 연결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모든 가능한 노력들을 다하고 있고, 독창적인 e-로지스틱 솔루션은 아시아의 다른 컨테이너 선사들과의 협력에도 바탕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나토라인은 이와 함께 카고소프트사와 공동으로 화물예약시 카고소프트 모듈을 이용하는 모든 사용자들과 데이터전송을 주고받을 수 있는 다이렉트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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