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04-08 15:52

[ 지난해 국적선사 선박확보량 144만G/T ]

BBC자금이용 신조발주량 21척·131만G/T

지난해 국적외항선사들이 노후선 대체 및 증선을 위해 신조발주했거나 도
입한 중고선은 모두 36척·143만6천G/T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선주협회가 최근 집계분석한 「96년도 외항선 확보실적」에 따르면 지난
96년 한햇동안 국적외항선사들이 대체 또는 증선을 위해 국적취득조건부나
용선 및 한은보유외화대출(KFX)자금을 이용하여 확보한 선박은 36척·146
만5천6백40G/T로 전년도의 57척·154만2천2백99G/T에 비해 척수로는 21척
이 줄었으며 톤수기준으로는 6.9%가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해 BBC자금을 이용한 신조선발주량은 29척·131만4천1백G/T로
지난 95년의 23척·89만1천2백99G/T에 비해 47.7%가 증가했는데 이는 지난
96년에 종합금융을 이요한 선박확보실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반해 지난해 중고선도입량은 6척·8만3천5백18G/T로 전년도의 15척·
19만1천2백31G/T에 비해 56.3%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적외항선사들이 확보한 선박을 선박확보방법 및 선종별로 분류하
면 BBC자금을 이용하여 신조발주한 선박의 경우 △LNG선이 6척·60만8백
G/T로 가장 많고 이어 △풀컨테이너선이 15척·37만8천5백20G/T △벌크선
4척·14만7천6백G/T △광탄선 1척·7만6천G/T △자동차전용선 1척·5만5천
6백80G/T △일반화물선 2척·3만4천G/T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또 KFX자금을 이용하여 도입한 중고선은 △LPG선 1척·4만4천6백90G/T △
벌크선 1척·2만6천8백28G/T △일반화물선 4척·1만2천G/T 등이며 리스사
를 통한 선박확보도 1척·3만8천22G/T이다.
국적외항선사들이 지난해 이들 선박확보를 위해 투입된 금융규모는 BBC자
금 23억3천9백17만달러를 비롯 KFX자금 7천4백36만4천달러, 리스자금 1천9
백65만달러 등 24억8천5백71만4천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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