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30 14:37

성윤갑 청장 “유비쿼터스세관 구현해야”

성윤갑 관세청장은 30일 "병술년 새해는 '세관선진화 5개년 계획'을 시작하는 첫 해"라며 "세관이 전면에 나타나지 않으면서 보이지 않는 '유비쿼터스 세관'을 구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 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고객들은 유비쿼터스 정보기술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어느 네트워크를 통해서나 원하는 세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새해 목표에 언급, "그동안 우리 세관은 수입화물 처리시간을 9.6일에서 4.5일로 단축해 2조2천억원에 달하는 물류비용을 절감했다"면서 "그러나 개별화물 처리시간의 편차를 줄여 관세행정의 품질을 균질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청장은 "관세행정에서 분야별로 최고의 시스템을 구축해 이를 브랜드화한 뒤 해외로 수출하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면서 "'통관단일창구', '밀수동향관리시스템' 등 우리의 선진화된 관세행정 시스템을 국제적 표준으로 인증받는 브랜드화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연합)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DAFE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Josco Xingfu 05/14 05/16 Doowoo
    Jiang Yuan Yuan Bo 05/21 05/23 Doowoo
    Josco Xingfu 05/28 05/30 Doowoo
  • BUSAN ALGECIRA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Oslo 05/25 07/04 HMM
    Hmm St Petersburg 06/01 07/11 HMM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5/12 05/16 Pan Con
    Bei Jiang 05/15 05/17 SOFAST KOREA
    Bei Jiang 05/15 05/17 EAS SHIPP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ancon Bridge 05/12 05/19 Pan Con
    Dongjin Voyager 05/14 05/20 Heung-A
    Kharis Heritage 05/15 05/21 KMTC
  • BUSAN COLO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Forward 06/09 06/28 Evergreen
    Ever Fond 06/16 07/05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