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9 11:39

IPA, 제 2회 물류부회 참가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가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청도에서 열린 동아시아경제교류추진기구(OEAED) 산하 제2회 물류부회 및 항만국장회의에 참가했다. ‘동아시아경제교류추진기구’(OEAED,the Organization for the East Asia Economic Development)는 인천을 비롯해 대련, 청도, 후쿠오카 등 동아시아 한·중·일 3개국 주요 10개 도시가 참가해 회원 도시간 경제교류 촉진 및 지역 공동 번영을 모색하고 환황해 경제권의 발전을 꾀하고자 지난 2004년 설립한 국제기구다. 특히 물류부회는 환황해 경제권의 기간산업인 해운·항만·물류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만들어졌다.

인천항만공사는 2회째를 맞는 이번 회의에 박형순 항만운영본부장 등 3명의 임직원을 파견해 인천항 발전을 위한 제안과 개별 협의를 벌일 예정이다. 우선 대련·천진·위해·청도 등 인천항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4개 도시와 개별 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한다. IPA는 이들 4개 도시 항만 관계자들이 인천항에 대해 갖고 있는 입장과 의견 등을 청취하고, 각 도시간 공동물류센터 건립과 지속적인 교류 의사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전체 회의에서는 환황해권 물류 활성화를 위해 △항만정보 데이터베이스화 △EDI 국제 표준화 △공식 홈페이지 운영 및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등 3가지 제안 사항을 발표했다.

인천항만공사는 또 21일 공식 일정을 마무리 한 뒤 일본 키타큐슈 항만공항국-인천시 항만공항국 등 3자간 교류협정에 관한 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물류부회에는 인천, 부산, 울산(이상 한국), 청도, 대련, 천진, 연태(이상 중국), 후쿠오카, 키타큐슈, 시모노세키(이상 일본) 등 10개 도시 항만운영책임자와 관련 기업 등이 참가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COLOMB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63 01/02 01/23 Wan hai
    Nyk Isabel 01/03 02/01 Interasia Lines Korea
    Kota Gaya 01/10 02/08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Samoa Chief 01/15 02/13 Hyopwoon
    Westwood Olympia 01/24 02/20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Samoa Chief 01/15 02/13 Hyopwoon
    Westwood Olympia 01/24 02/20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alth 12/24 01/07 HMM
    Maersk Stepnica 12/27 01/21 MAERSK LINE
    Ym Fountain 12/30 01/10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Moderation 12/27 01/26 HMM
    Conti Cortesia 01/01 02/01 HMM
    Rotterdam 01/08 02/02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