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10-06 15:30

[ 한/인니 운임동맹 제 29차 선주회의 개최 ]

인니 수라바야서 물동량전망 해운정책 검토

1981년 한국선사와 인도네시아선사간 야욱 정부의 지원 속에 결성된 한/인
니운임동맹의 제29차 연례회의가 10월 26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개최
되었다.
그 동안 양국간 해운협정이 체결되지 않은 상황하에서 민간해운교류에 큰
역할을 해온 이 동맹은 최기의 어려움을 딛고 최근의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타항로의 동맹들이 쇠퇴기미를 보이는 가운데에서도 건실한 발전을 지속하
고 있다.
1997년도에도 컨테이너 물동량이 Southbound가 전년비 11%, Northbound가 1
5% 증가하여 아시아역내항로 중 홍콩에 이어 두번째 시장으로 부상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측에서는 동남아해운 엄종식 상무, 흥아해운 김태균 이
사와 사무국에서는 이서구 사무국장이 참석하며 인도네시아측에서는 KARANA
LINE의 Bambang Ediyanto사장외 10명이 참석예정이다.
금번 회의의 주요의제로는 양국항로의 물동량 전망, 경제현황, 인도네시아
의 주요 해운정책을 비롯해 동맹역활 강화대책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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