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4 08:46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마산항과 진해항 방파제, 선착장 등을 중심으로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설치장소는 마산시 남성동 구항 T자형 방파제와 선착장, 진해시 장천동 방파제로 복어와 미더덕 모양의 조명용 돌말뚝을 곳곳에 설치해 시민 휴식처로 제공키로 했다.
이 돌말뚝은 두 사람이 함께 앉을 수 있는 벤치 역할도 하면서 야간에는 아름다운 컬러 불빛이 나오도록 해 주변 바다와 조화를 이뤄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야간경관 조명이 설치되는 곳은 시민들이 바다구경을 위해 즐겨 찾는 장소지만 야간에는 어두워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조명시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아름다운 항만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는 바다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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