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0 16:32
녹산국가산업단지의 교통신호 연동체계가 단지 조성 5년만에 완료돼 단지내 입주업체들의 물류비 절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경찰청은 6천만원을 들여 녹산산단 교통신호체계를 중앙제어식 온라인 교통신호 연동시스템으로 구축하는 교통신호 연동화 사업을 2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로 구축된 교통신호 체계는 부산경찰청 교통중앙센터와 녹산산단의 전동식 신호 제어기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조작하는 방법으로 녹산산업단지내 교통상황을 시간대와 교통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녹산산단내 평균 차량 주행속도가 기존 24.7㎞에서 28.9㎞로 17%가량 증가해 단지 전체적으로 연간 13억원 상당의 물류비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을 전망이다.
2001년 준공된 녹산산업단지는 현재 1천400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연평균 4조7천억원의 생산액과 1조6천억원의 수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부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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