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세관은 차량이동식 컨테이너 화물검색기 등을 설치해 화물의 검사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는 검사센터를 준공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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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L-3사가 개발한 차량이동식 컨테이너 검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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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세관에 따르면 군산항 6부두에 설치된 검사센터는 미국 L-3사(社)가 제작한 차량이동식 컨테이너화물 검색기를 통해 정확한 화물 검사는 물론 테러 및 밀수의 우려가 있는 컨테이너 화물을 X-Ray로 적발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 검색기는 컨테이너를 개장하지 않고도 X-Ray를 통해 내장물품을 검사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로 이미 부산항과 인천항 등에 설치됐다.
컨테이너 검색기 설치에 따라 컨테이너 1개를 검사하는 데 종전 4-5시간 걸리던 소요시간이 10분으로 대폭 단축되며 수입업자가 부담하던 검사비(40만원)도 5만원으로 크게 절감되는 등 군산항의 물류 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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