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04 13:46

파나마 운하 확장, 선사 부담 가중論 언급

세계터미널운영업자회의에서 제기돼


파나마 운하 확장 공사 결정에 대한 호평이 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기선사들은 여전히 비용 상승 부담에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해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터미널 운영업자 회의(Terminal Operators Conference)에서, 파나마운하공사(Panama Canal Authority)측이 "운하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공사"를 최근 끝냈다고 발표했지만, 공사에 따른 비용이 선사들의 통행료에 고스란히 전가됨으로써 불합리한 부담으로 작용하게 될 수 있으며, 이에따라 선사들이 다른 항로를 물색해야 할 최악의 상황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우려의 뜻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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