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04 17:16
4일 오후 3시 48분께 인천시 중구 항동 Y물류회사 냉동창고(2천㎡ 규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진화 중이다.
불이 나자 소방관 90여명과 소방차 32대가 긴급 출동해 진화 작업을 펴고 있으나 철판으로 된 외벽 안에 끼어있는 스티로폼으로 불길이 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냉동창고 안에는 김치 등 식료품 등이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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