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8 09:09
높은 파도 등으로 인천에서 백령도와 덕적도 등 서해 섬을 오가는 1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28일 오전 전면 중단됐다.
인천항 여객선운항상황실에 따르면 지난 27일 낮 12시를 기해 인천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높이 2∼3m의 파도가 일고 초속 16.6m의 강풍이 몰아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 연안부두 여객선터미널에서 백령도, 연평도, 덕적도 등 서해 섬을 오가는 1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고 있다.
인천기상청은 "오늘 인천 내륙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6.9도, 강화지역은 영하 8.4도까지 내려가고 체감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내려가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인천 내륙지역의 강수확률은 오전에 10% 정도로 눈이 내릴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서해안 지역은 20% 정도로 눈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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