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09 09:33
중동항로가 새해 첫 운임인상계획을 발표했다.
중동항로 선사단체인 IRA(Informal Rates Agreement)는 오는 15일부로 중동향 화물에 대해 TEU당 100달러의 운임인상을 시행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IRA 회원선사들은 한국 의장선사인 현대상선을 비롯해 APL, CSCL(차이나쉬핑), CMA CGM, 코스코, CSA노라시아, 에버그린, 하파그로이드, 이리슬, 머스크라인, MOL, NYK, OOCL, PIL, TSK, UASC, 양밍, 완하이라인등 20개 선사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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