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19 17:23
STX조선, CSR적용 아프라막스급 탱커 개발
STX조선이 세계 최초로 CSR(Common Structure Rule: 선급공통 구조규칙)을 적용한 115,000DWT 아프라막스급 탱커의 선형 개발에 성공하고, 신조선 7척을 수주함으로써 선종 다변화 및 대형화에 박차를 가하며 대형 조선소로 거듭나고 있다.
19일 STX조선에 따르면 이번 개발에 성공한 115,000DWT 아프라막스급 탱커는 동일 선종의 CSR 적용 선박으로서는 최대 선복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구조 최적화를 통한 경량화도 구현했다.
이 탱커는 한국해양연구원(MOERI)에서 수행 완료한 모형 시험을 통해 조종 성능이 강화된 IMO 규정을 충족함을 입증했으며, 속도 성능 역시 최대 선복량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동급 최고 속도를 유지하고 있어 STX조선의 발달된 기술력을 보여 주고 있다.
STX조선은 세계 최고의 도크 회전율을 비롯한 최적의 생산성을 바탕으로 아프라막스급 탱커의 전략적 선종 다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현재 동급 선형의 수주 상담이 계속 진행 중으로 대형선 신조선 시장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최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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