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23 16:13
그간 얕은 수심이 문제로 지적됐던 군산·장항항이 하반기부터 준설에 들어간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확보된 유지준설 80억원과 개발준설 예산 100억원등 총 180억원을 투자해 8월부터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매년 유지준설에 60억원을 투자해 군장항 일원의 퇴적토사를 제거해온 것에 미뤄 올핸 20억원이 추가 투입된 것이다.
군산청은 현재 유관기관 및 항만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중에 있으며, 6월까지 시행계획과 및 설계도를 수립해 8월중에 본격적인 준설공사가 착수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청은 지난해 10월 군장항 입출항 항로의 통항여건 개선을 위해 항로수심을 현재보다 약 1m 정도 증심하는 준설계획을 수립하고, 기획예산처와에 총사업비를 승인받은 상태다.
이에 따라 군산항은 올해부터 2011년까지 5개년간 816억원이 투자돼 군장항 1천3백만㎥ 일대에 준설공사가 시행된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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