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21 16:59
20일 블룸버그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동북부 오리사주에 일관 제철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포스코가 2005년 6월 오리사주 정부와 MOU를 체결한 지 2년만에 전용 항만 건설을 위한 환경허가를 인도 정부로부터 받았다.
하지만 포스코측은 이번 허가 취득으로 전용 항만에 대해 곧바로 착공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오는 2020년까지 총 120억달러를 투입해 연산 1,200만t 규모의 일관 제철소를 짓고 이중 9억달러를 오리사주 자타다리에 예정된 자사 소유의 전용 항만 건설에 투입할 예정이다.
포스코의 한 관계자는 "인도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가 부지매입 과정에서 현지 주민들의 반발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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