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05 16:25
구주운임동맹(FEFC)이 작년 11월 발표했던 2007년 사업계획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아시아(일본제외)-유럽 노선에 대한 기본운임인상(GRI)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북유럽 및 발틱, 스칸디나비아, 지중해 항로등 유럽항로 전체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GRI로, 일반 컨테이너의 경우 20피트(TEU)당 300달러, 냉동컨테이너의 경우 400달러가 각각 인상될 예정이다.
인상된 운임요율은 오는 9월30일까지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FEFC는 높은 인상폭은 회원선사들이 냉동화물 운송에서 발생한 높은 비용을 보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FEFC는 이밖에 성수기할증료(PSS)도 도입할 예정이다.
아시아-북유럽/발틱/스칸디나비아 항로는 오는 8월1일부터 9월15일까지 TEU당 135달러의 PSS가 도입되며 아시아-지중해항로는 지난 1일부터 같은 폭의 PSS가 도입돼 10월15일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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