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28 17:56

목포청 “추석연휴 17만여명 여객선 이용”

지난해보다 6% 감소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21~27일간 추석연휴 귀성객 특별수송 결과 36개 항로에 65척의 여객선이 전남 신안·진도·완도지역 등 섬 지방을 찾는 귀성객 17만1천여명을 수송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추석연휴가 예년보다 길어 증가할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지난해와 비교해 6% 가량 감소한 것이다.

귀성객 수송실적을 일별로 보면 추석연휴 전날인 22일 2만5천명, 23일 3만1천명, 24일 2만1천명이었고 추석 당일인 25일 3만7천명, 26일 2만8천명으로 연휴기간에 고르게 분산돼 큰 혼잡은 없었다.

또 항로별로는 목포-홍도가 1만5천명(지난해 1만7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목포-도초, 목포-암태가 각각 1만4천명, 화흥포-청별이 1만2천명, 갈두-산양이 1만1천명 등이었다.

목포청은 지난해에 비해 여객선 이용 귀성객이 감소한 것은 역(逆) 귀성객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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