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3-29 17:49

[ 삼성항공 - 무인운반차(AGV) 국산화 성공 ]

삼성항공는 지난달 18일 무인운반차의 개발에 성공, 양산체제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지난 97년 1월부터 금년 3월까지 14개월간 3억원에 달하는 연구
비를 투자해 개발한 무인운반차는 적재중량이 1백㎏부터 3천㎏까지 가능하
며, 크린룸 작업용이나 실내·실외용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주문에 따라 다
양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현장의 상황에 따라 광학유도방식, 전
자유도방식, 자기유도방식, 레지저유도방식 등을 채택하여 운용할 수 있다.
최대 주행속도는 분당 69m로 고속주행시에도 화물의 쏠림현상이 없고, 붕
괴방지가 가능해 안전한 운반이 가능하며, 일정한 스테이션에 정지할 때도
±5㎜의 정밀한 오차 범위 내에서 정지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한글 에러메시지 디스플레이 및 출력, 3중 조향모터보호기능,
주행모터 이상동작 감지기능, 전방향 비상정지, 오더 오류 자동감지, 에러
알람기능, 그리고 사무실 내에서 무인운반차의 이동이나 화물의 상태, 밧데
리 전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컨트롤러의
경우 스웨덴 NDC사 제품을 채용, 에러발생율을 최소화했으며, 차체부와 어
태치먼트부를 분리설계하여 납기를 단축할 수 있다.
이같은 구조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채택하는 것으로서 이적재물의 운반형
태를 컨베이어나 포크, 로보트 등으로 폭을 넓혀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 중
심의 제품을 개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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