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4 17:35

완하이라인, 동남아항로에 4,250TEU급 컨선 투입

내년 1월 14일 부산항 입항
완하이라인이 동남아항로 서비스의 선박을 크게 확대한다. 23일 완하이라인코리아에 따르면 완하이라인은 내년 1월 중순께부터 기존 1,25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이 운항하던 한국-동남아서비스(KSS)에 3배 이상 크기인 4,250TEU급 선박을 투입할 예정이다.

서비스 기항지는 인천-광양-부산-홍콩-포트켈랑-페낭-싱가포르-파시르구당 순이다. 운송기간은 부산 기준 홍콩 5일, 포트켈랑 10일, 싱가포르, 8일 파시르구당 12일이다.

선박 확대와 스케줄 조정으로 한국 서비스는 광양항 매주 화·금요일, 부산항 매주 수·일요일 등 주 2항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비스 개편 후 첫 선박은 14일 부산항에 입항하는 WAN HAI 503 호다.

완하이라인코리아 관계자는 “서비스 개편과 함께 이전보다 많은 물량을 유치할 수 있게 됐으며, 경쟁력있는 운임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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