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02 11:36

대한통운, 베트남 항만운영사업 본격 진출

대한통운(대표 이국동)이 국내 물류회사로 처음으로 베트남 항만운영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대한통운은 2일 포스코 베트남 냉연공장 전용부두의 운영회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통운은 베트남 붕따우 성 푸미 산업단지 안에 있는 포스코 전용부두에서 냉연코일 완제품과 원자재를 선적, 하역하고 공장 인근 180km 이내 지역으로 출하되는 완제품의 수송 업무도 맡게 된다.

대한통운은 이달 중 베트남 현지 항만운영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한통운의 베트남 법인은 금호사이공익스프레스에 이어 두 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대한통운은 “해외 항만운영사업에 진출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제조업체와 물류기업이 해외에서 동반 성장하는 성공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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