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0 17:21

대한해운, 주총서 김창식 현 대표이사 재선임 승인

대한해운은 20일 본사 9층 강당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창식 현 대표이사 사장의 재선임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해운은 김창식 사장 주재하에 작년도 매출 3조3천114억원, 영업이익 5천155억원, 당기순이익 3천678억원의 제무재표를 승인하고, 보통주 1주당 500원씩 현금배당키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2천500원 배당의 1/5수준이다.
이와함께 김창식 대표이사 사장, 김태풍 이사, 조현우 사외이사의 재선임을 승인하고, 이사 보수 한도액을 50억원에서 30억원으로 낮추는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김창식 대한해운 사장은 "지난해 건화물선 해운경기는 사상 유례없는 최고점과 저점을 기록하는 등 반기별로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며 "그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관련업계들과의 긴밀한 공조체제 아래, 위기극복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해운은 올해 해운시황 침체기에 대응, 우량자산 및 회사채 등을 통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선별적 용선영업과 탄력적인 선대운용으로 신용위험을 관리하고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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