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9 11:54

평택항, 경기침체 속 물동량 감소세 둔화

연초대비 수출입 화물 상승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 전국 무역항만이 물동량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서정호 사장)는 29일 지난 3월 물동량은 총 434 만7547톤으로 전년 동월 494만4545톤 보다 12%(59만6998톤)가 감 소했다고 밝혔다.

서정호 사장은 “세계적인 경기침체 영향으로 전반적인 수출 감소 및 투자수요 부진에 따른 물동량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평택항 은 그 감소폭이 다소 둔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평택항의 수출 화물은 72만888톤으로 지난 1월 68만5630톤 보다 5.1%(3만5258톤)가 증가했다. 수입 화물은 304만2358톤으로 지난 1월 281만4226톤 보다 8.1%(22만8132톤)로 각각 늘었다.

서 사장은 “불황타개를 위한 다양한 돌파구를 모색하고 평택항 물 동량 증대를 위해 국내외 선사 및 물류기업에 대한 전방위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해양부가 24일 발표한 ‘3월 전국 항만별 물동량 추이’에 따르면 부산·인천·광양항의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3%, 17%, 25.6%가 각각 감소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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