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6 14:37

머스크라인, 사회공헌 활동 적극 나서

한-덴마크 수교 50주년 기념 행사
머스크라인이 한-덴마크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적극적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덴마크 대사관은 16일 한국-덴마크 수교 50주년 기념, 국내 덴마크기업 CSR(사회공헌)활동 히스토리북 발행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삼청동 덴마크 대사관저에서 진행된 수교 50주년 기념행사에선 국내 덴마크 기업들의 CSR활동상을 담은 CSR 히스토리북의 발행 소식이 보고됐다.

이날 파울 호인네스 대사는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한국에서 활동하는 덴마크 기업들의 사회공헌을 소개하게 됐다”며 “현재 덴마크의 경우 친환경적인 활동이 많이 진행되고 있지만, 한국 기업들의 CSR활동도 잘 진행되고 있고 향후 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본다”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머스크라인의 국내법인인 한국머스크의 박규순 사장을 비롯해 레고코리아, 노보 노디스크, 농심&덴마크 튤립, 로얄 코펜하겐, 스칸디나비아 항공 등 주요 덴마크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간담회 후에는 의미있는 이벤트로 덴마크대사관과 덴마크 기업들의 CSR활동을 서약하는 CEO 사인회가 진행됐다.

한편, 머스크그룹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중국에 희망학교를 건립하는 등 다양한 CSR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태안해안의 기름때 제거 작업, 사랑의 연탄 배달, 사랑의 집짓기 행사를 가져왔으며, 오는 26일 사랑 집짓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정지혜 기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Cma Cgm Marco Polo 05/10 06/01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Utmost VIII 05/10 05/27 MSC Korea
    Ym Triumph 05/13 05/24 HMM
    Msc Maureen 05/14 05/26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osco Belgium 05/09 05/20 CMA CGM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4 MSC Korea
    Guthorm Maersk 05/11 05/27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