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1 09:27

여수세박, 전시연출 사업자 ‘미래세움’ 선정

해양 5천년 지혜 한국관에 형상화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한국관 전시기본계획 콘텐츠 제안공모 결과 (주)미래세움 콘소시엄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로 당선된 (주)미래세움은 한국관의 전시개념으로 한국이 가지고 있는 바다에 대한 5천년의 지혜를 「환(環, Blue Feedback Loops)」의 모습에 담아 인류와 바다가 공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조직위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하여 전시연출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해 한국관 전시기본계획을 확정한 후 내년 초 전시연출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관람객이 감동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의 전시 및 영상기법을 활용하고 메시지가 박람회 이후에도 회자될 수 있도록 전시컨셉, 콘텐츠와 프로그램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직위에서는 ‘2050년 미래해양과 인간의 만남’이라는 전시연출 기조를 보여주는 박람회의 핵심 주제공간인 주제관과 각 부문별로 새로운 해양의 비전을 제시하는 공간으로 기후환경관․해양생물관․해양산업기술관․해양도시문명관에 전시할 콘텐츠를 10월 16일까지 제안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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