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19 14:53

해체예정 선박리스트, 용선시장 왜곡할수도

용선시장 악영향 우려
해체예정 선박리스트가 용선시장을 왜곡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로이즈리스트에 따르면 유럽위원회가 추진중인 해체예정 선박리스트가 용선시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국제해운회의소의 해사국장은 이 선박리스트로 인해 현재 운항선박의 가치가 하락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유럽위원회는 본 리스트를 통해 선주들로 하여금 유럽연합에서 정한 폐기물 수출 금지법을 회피하지 못하도록(현재까지는 유럽연합 해역밖에서 선박을 해체토록 타국으로 수출해 옴) 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압력단체는 본 리스트가 꼭 해체 예정이 아닌 상대적으로 가치가 적거나 노후한 선박을 감시하는 일환이라며 해명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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