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익스프레스 미주팀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동안 충북 단양군 율전마을 대명 콘도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강성중 업무상무가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미주팀은 27일 오전 10시에 율전마을에 도착해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단합을 고취하기 위해 5시30분까지 산행에 올랐다.
신입사원 유지은씨는 토론회 자리에서 “기상 악화로 산행이 무척 힘들었지만, 선배들이 잘 이끌어 주셔서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었다. 산행 과정에서처럼 업무하는 동안 아무리 힘든 역경이 있더라도 선배님들과 합심하여 잘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삼영익스프레스 미주팀은 팀원 단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2차례씩 워크숍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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