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18 11:26

남성해운, 인천-日 노선 24일 개설

인천-동남아 환적 서비스도 열어
남성해운이 인천항을 기점으로 한 아시아 역내서비스를 확대한다.

남성해운은 342TEU급 자사 컨테이너선 <글로리스타>호를 투입해 오는 24일부터 한국과 일본 규슈(九州) 및 세토우치(瀨戶內) 지역을 잇는 정기선 항로를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남성해운은 신설 노선을 통해 처음으로 히로시마항 취항에 나서는 한편 오다케항 기항과 함께 중단했던 이와쿠니항 서비스도 다시 재개할 예정이다. 기항 노선은 인천(월)-부산(수)-이요미시마(목)-히로시마(금)-이와쿠니(금)-부산(토)-인천 순이다.

남성해운은 동급 선박인 <보니스타>와 <해피스타> 2척을 배선해 주간 2회의 규슈·세토우치 노선을 운영 중이서 신설 노선 개설로 이 지역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남성해운은 인천항을 통한 동남아지역 서비스에도 나선다.

남성해운은 지난 3월 초 시작한 한국-베트남·태국서비스(KVT)에서 부산항 환적을 통해 인천과 베트남 태국을 연결할 계획이다. KVT의 취항 노선은 부산-울산-광양-홍콩-호치민-방콕-램차방-홍콩-부산 순이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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