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1-15 17:49

[ BLUE STAR LINE, 아시아/호주서비스 ANSCON 참여 ]

2월부터 동맹 위클리서비스 슬롯 구매
금년말 동맹 정식멤버로 활동 개시

블루스타라인이 머스크와 맺고 있던 슬롯매매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오는 2
월부터 아시아/호주간 서비스를 위해 ANSCON(Australian & New Zealand/Eas
tern Shipping Conference)에 참여한다고 지난 11일 발표했다.
이와 관련 블루스타라인은 ANSCON의 운항이 개편 강화되는 시점인 금년 말
경 동컨소시엄의 정식 멤버로 참여할 예정이고, 2월12일부터 금년말까지는
동컨소시엄의 위클리 서비스 슬롯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지속할 방
침이다. 따라서 블루스타는 2월12일부터 당분간 기존 기항범위인 시드니,
멜버른, 브리스베인, 요코하마, 오사카, 부산, 중국(환적)간을 커버할 계획
이며, 장차 ANSCON 서비스 강화 계획이 실현되는 대로 기항범위를 더 확대
할 방침이다.
한편 동사 관계자는 블루스타가 ANSCON에 풀링 멤버(pooling member)로 참
여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즉 블루스타가 P&O swire의 자매사로 동컨소
시엄에 참여하지만, 시드니, 멜버른, 브리스베인에 있는 자사 사무소와 일
본, 한국, 중국에 두고 있는 해외 에이전트를 그대로 유지한 채 독립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현재 화주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고품질 서비스
는 이전과 변화없이 지속적으로 실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 시행되는
서비스는 오는 2월12일 요코하마 출항부터 개시될 예정이며, 이전과 변함없
이 주정요일 서비스 체제가 그대로 유지된다.
끝으로 블루스타라인의 션 바렛(Sean Barret) 사장은 지난 해 10월 머스크
와의 공동운항협정이 종료된 후 블루스타의 진로에 대한 업계의 여러 추측
을 종식시킬 수 있어 기쁘고, 장차 회사의 주요목표를 보다 질적으로 향상
된 주정요일 서비스 체제 확립에 둘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바렛 사장은 장차
ANSCON과의 협력으로 이러한 회사목표 실현과 여타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
는 잠재력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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