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30 14:04

머스크라인, 라틴아메리카-흑해 직기항 노선 개시

동 해상서 가장 빠른 서비스…9월25일 시작
머스크라인이 에콰도르와 스페인, 터키, 흑해를 횡단하는 주간 ‘ECUMED 서비스’를 새로 개시한다.

ECUMED 서비스는 현존하는 라틴아메리카-흑해 해상 항로 중 가장 빠른 통과 시간과 정확한 정시성을 선보일 것이다. 또한 이 노선에는 가장 좋은 사양의 플러그 600개짜리 2500TEU급 냉동 컨테이너선 8척을 투입할 예정이다.

머스크라인의 앤더스 콕스뱅 부사장은 “이 새로운 서비스는 고객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선보이는 것”이라며 “우리는 이를 통해 에콰도르에서 지중해를 거쳐 흑해로 유입되는 과일, 특히 바나나 운송에 가장 빠르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그는 이어 “이 해상에서 같은 지역을 서비스하는 다른 노선들과 비교 해 봤을 때, ECUMED는 유일하게 환적 없이 직기항 하는 서비스로 정시성을 크게 높여 유럽과 러시아의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선하게 과일을 운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ECUMED 서비스는 과야킬을 출발해 발보아를 거쳐 만사니요(멕시코)-알헤시라스(스페인)-이즈미트 코르페지(터키)-암발리(이스탄불)-노보로시스크(러시아)-오데사-암발리-이즈미트 코르페지-알헤시라스-발보아를 거쳐 과야킬로 돌아오는 노선이다.

서향 첫 출항은 9월25일 알헤시라스에서 <네드로이드 줄리아나>호로, 동향 첫 출항은 10월4일 과야킬에서 <머스크 노팅엄>호로 이뤄질 예정이다.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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