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07 18:33

물류위탁확대·물류공동화, 금융위기 극복 해법

국토해양부와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최근 금융위기와 물류 산업을 주제로...

 

국토해양부와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개최하는 최 근 금융위기와 물류산업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 역센터 5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서 정부와 산업계는 최근의 글로벌 금융위기가 우리 나라의 주요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특히 타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물 류산업의 영향과 이에 대한 대응전략을 모색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장재철 수석연구원은 “최근 금융불안이 점차 진정 되면서 심각한 경기침체는 모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나 실물경제에 미치는 부정 적인 영향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며,  2009년 하반기로 갈수록 영 향이 축소되고 실물경기도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 서상범 종합물류기업인증센터장은 “물류산업은 제 조업, 유통업, 건설업 등 타산업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구조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 어, 관련 산업의 부진이 시차를 두고 물류산업에 누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우려되 며 현재 업계 체감 중국, 미국의 수출입 물량 감소 등 국제무역을 중심으로 위기가 커지고 있다”고 현재의 물류 흐름을 진단했다.


그는 대응전략으로 “재무구조와 경영안정성 등에 차이가 있는 대 형물류기업과 중소물류기업을 구분해 대형기업에게는 투자 촉진 지원을, 중소기업에 게는 신용경색 방지를 위한 금융 및 세제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 라고 지적했다.


또 “정부는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삼아 화주기업 세제지원제도를 확대하여 물류아웃소싱을 활성화하고, 기업물류 공동화 지원, 전업지원 프로그램 등 을 통한 공급과잉 해소 등을 통해 국내 물류시장을 선진화하는 계기로 활용해야한 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론자로 범한종합물류, 쥬피터익스프레스, 무역협회, 한국물 류창고업협회, 국토해양부, 인하대학교 등 민·관·학계에서 참여했다.<이경희 기 자>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He Da 05/18 05/21 Doowoo
    Xin He Da 05/19 05/22 JINCHON INT'L PASSENGER & CARGO CO., LTD.
    Xin He Da 05/19 05/23 Pan Con
  • INCHEO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Bangkok 05/23 07/23 Always Blue Sea & Air
    Pegasus Glory 05/25 07/01 PIL Korea
    Asl Hong Kong 05/26 07/28 Always Blue Sea & Air
  • BUSAN CAUCED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Vela 05/18 06/14 CMA CGM Korea
    Msc Orion 05/19 06/15 MSC Korea
    Cma Cgm Libra 05/25 06/21 CMA CGM Korea
  • BUSAN PORT SUD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s Shanghai 05/18 06/29 KOREA SHIPPING
    Al Nasriyah 05/19 07/08 HS SHIPPING
    Yuan Xiang Fen Jin 05/19 07/13 Always Blue Sea & Air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Cochin 05/28 06/20 CMA CGM Korea
    Westwood Olympia 06/01 06/28 Hyopwoon
    Cma Cgm Tuticorin 06/04 06/27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